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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해외교회
가톨릭신문 2017.06.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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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맞잡은 교황과 독일 메르켈 총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6월 17일 교황 집무실에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두 정상은 이날 국제사회가 가난과 기아, 테러 등에 대처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교황은 파리기후협정을 포함해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처에 독일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