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주교회의
가톨릭신문
2017.06.20 등록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교집합
오래전에 배우셨죠?
교집합
두 덩어리가 겹치는 곳은 찾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 덩어리가 겹치는 곳은 그것보다 조금 더 까다롭죠.
하물며
10이고 100이면 어떠겠어요.
그래서, 마음이 겹치는 곳에 예수님이 계시는 거랍니다.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