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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8.16 등록
당당하게 일할 권리, 제대로 배우자
서울대교구 노동인권교육 고교생·대학생 참가자 모집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숨을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사회교리에 관심 있는 서울대교구 소속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9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열린다.
강의는 △1강-행복한 노동자(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개념) △2강-돈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 권리(노동과 정당한 임금) △3강 - 당당하게 NO라고 말해요(차별과 성희롱), 일하기 전에 챙겨야 할 노동 조건(아르바이트 십계명/근로계약서)을 다룬다.
신청 희망자는 26일까지 고등학생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누리집(www.eduseoul.or.kr)에서, 대학생은 대학교 사목부 누리집(www.sfc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1만 원. 문의 : 02-777-8249, 대학교 사목부 유은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