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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9.1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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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하느님의 셈법은



농부들이 밭에서 나물을 캐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새벽에 나온 일꾼이나 늦게 온 일꾼에게도 똑같은 품삯을 주신다. 하느님의 길은 인간이 생각하는 길과는 다르다. 이른 아침부터 아버지의 밭에서 일한 수고는 인간이 감히 헤아리기 어려운 큰 영광임을 깨닫는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