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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활/문화/
가톨릭평화신문 2017.10.18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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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수놓을 재즈와 오페라
2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해마다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통해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베세토오페라단이 오페라와 재즈로 짙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다. 2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7 그랜드 갈라 콘서트 가을 향기를 개최한다.

1부에선 세계 4대 오페라 축제 참가작 메리 위도와 투란도트를 비롯해 라보엠, 레미제라블, 리골레토 등 유명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엮은 골든 오페라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씨와 함께 하는 크로스오버 곡을 연주한다. 총음악감독은 경희대 음대 학장을 지낸 권용진(즈카르야) 전 교수가 맡는다. 티켓: 3~18만 원. 문의: 02-3476-6224, 베세토오페라단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