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
생명/생활/문화/
가톨릭신문 2017.12.12 등록
크게 원래대로 작게
글자크기
[새 책] 바오로딸 「색칠놀이」 시리즈

어린아이들은 가끔 크레파스를 들고 낙서를 하곤 한다. 알록달록한 색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흥미롭기 때문일 것이다. 바오로딸 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이 색칠놀이를 통해 성경과 신앙생활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색칠놀이」 시리즈를 발간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책은 1단계 하느님 이야기, 2단계 예수님 이야기, 3단계 미사 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묶였다.

아이들은 색칠놀이를 하면서 성경을 흥미롭게 미사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 구약성경, 신약성경, 미사 과정 등을 낯설지 않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부모들 역시 책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고 쉽게 신앙을 전할 수 있다. 유치원과 주일학교 교사, 사목자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